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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개막, 첫 경기 ‘신선한 충격’… 새로운 조합 봤더니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스플릿 개막전이 열려 e스포츠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총 10개 팀이 참가한 롤챔스 개막전이 열렸다. 이번 시즌 롤챔스는 풀리그 방식 정규시즌 총 2라운드로 진행하며 전 경기 3전 2선승제다. 팀 별 18경기로 총 90경기가 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막전에서는 첫 경기부터 볼 수 없던 새로운 조합이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bbq는 ‘카서스-누누’를, MVP는 ‘마스터 이-타릭’을 꺼내들었다. 여기에 MVP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 룰루를 선택하며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없는 조합을 만들어내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양 팀 모두 개막전에서 첫 승을 거두기 위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