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방탄소년단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1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광고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데뷔 5주년을 축하하는 내용과 그들이 LG G7 ThinQ를 소개하는 광고를 담았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하루 유동인구가 150만명에 달하는 장소로 LG전자는 현장에서 방탄소년단과 G7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광고와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G7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영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LG G7 ThinQ의 북미 시장 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방탄소년단이 선전하고 있어 제품 이미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