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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네 번째 세트 '초월체의 제국' 시작

LoR, 시즌제 운영과 6개월마다 새로운 모습… 새로운 확장팩 '초월체의 제국' 공개
슈리마 지역 보상, 2대2 PvP 연구소 모드, 신규 장식 아이템과 이벤트 패스 등 다채로운 업데이트
신규 카드에 대한 설명과 활용법을 알 수 있는 ‘룬테라 상사 - 초월체의 제국 편’ 공개

 

[FETV=정경철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의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의 새로운 세트 '초월체의 제국'을 선보인다
 

LoR 출시 이래 네 번째로 선보이는 세트[1] ‘초월체의 제국’은 타곤 지역을 배경으로 했던 지난 세트 ‘산의 부름’에 이어 앞으로 6개월간 진행되는 새로운 랭크 시즌과 2개월 간격으로 열리는 토너먼트 대회의 테마가 된다. 초월체의 제국은 챔피언 9종, 키워드 3종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다. 총 110장의 카드가 새롭게 추가되는데, 이번 업데이트와 동시에 선보이는 첫 번째 확장팩을 포함해 앞으로 두 달 간격으로 확장팩을 총 세 차례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이번 세트의 배경은 ‘슈리마’다. 슈리마는 LoL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룬테라’ 행성 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한때 눈부시게 빛나던 제국이자 고대 문명의 중심이었던 지역이다. 플레이어는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사막에서 곳곳에 숨겨진 함정을 피하며 모험을 즐기고, 신비로운 고대의 신화를 파헤치는 듯한 흥미진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새롭게 합류하는 챔피언은 슈리마 지역을 대표하는 ‘레넥톤’, ‘탈리야’, ‘나서스’, ‘시비르’, ‘아지르’와 이외 지역 출신인 ‘킨드레드’, ‘리산드라’, ‘자르반 4세’, ‘르블랑’까지 총 9종이다. 슈리마의 황제 아지르를 비롯해 레넥톤, 나서스는 레벨이 올라가면 압도적인 힘을 갖추게 되는 초월체 챔피언이다. 각 챔피언의 특징을 파악하면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신규 지역의 출시로 해당 지역의 보상이 추가되며, 기존 지역들 역시 챔피언 추가로 인한 보상이 확대된다.


이번 초월체의 제국 편에서는 인플루언서 던, 페가소스, 따효니, 최광원, 김느낌 5인이 등장해 인사팀과 영업팀으로 나뉘어 슈리마 지역을 포함해 모든 지역을 아우르는 신규 카드를 활용, 각자의 개성있는 덱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1대1 대결을 벌여 인사팀과 영업팀 중 더욱 우수한 팀을 가린다.


더욱 자세한 소식은 레전드 오브 룬테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