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지향하는 ‘아톡비즈’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K비대면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2021년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은 중소기업이 비대면 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과, 검증된 공급기업의 비대면 시스템을 연결해 주며, 수요 업체별 최대 400만원까지 정부에서 지원한다.

이러한 정부지원혜택을 통해 재택근무 업무환경을 원하는 업체는 아톡비즈office 서비스를 10%의 자기 부담금만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톡비즈 office 서비스는 단순한 협업tool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업무에 필요한 사무실 전화, 협업tool(채팅, 파일공유, 조직도, 화상회의 게시판 등)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재택근무 시에도 개인 번호 노출 없이 업무용 전화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어플과 PC 모두를 지원하기 때문에 재택이 아니라도 어플을 통해 자유로운 업무환경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구성하게 되면 언제든 재택근무 환경을 진행할 수 있어, 금번 기회를 활용하여 개선된 업무 환경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톡비즈 측은“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전에도 정부에서 연결해 줄 수 있는 중간자 역할의 정책을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금번 K비대면바우처 사업을 통해 재택근무에서 필요한 시스템을 많은 수요기업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