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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제약


[김창수의 e뉴스 브리핑] GC녹십자, 세계 최초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 外

 

[FETV=김창수 기자] GC녹십자가 세계 최초로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를 받았다. GC녹십자는 파트너사 클리니젠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뇌실 내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 (intracerebroventricular)’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약강국을 위한 끝없는 도전, 새로운 다짐’을 2021년 경영슬로건으로 선포한 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벌어진 유럽의약품청 해킹으로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와 관련된 문서에도 불법적인 접근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GC녹십자, 세계 최초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

 

GC녹십자가 세계 최초로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를 받았다.

GC녹십자는 파트너사인 ‘클리니젠(Clinigen K.K.)’이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뇌실 내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 (intracerebroventricular)’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전 세계 최초이다.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기존 정맥주사 제형의 약물이 뇌혈관장벽(BBB, Blood Brain Barrier)을 통과하지 못해 ‘뇌실질 조직(cerebral parenchyma)’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한 것이다.

 

◆ “한국 제약기술의 자부심”…한미약품, 3년 연속 원외처방 1위 달성

 

‘제약강국을 위한 끝없는 도전, 새로운 다짐’을 2021년 경영 슬로건으로 선포한 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은 2020년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에소메졸,구구탐스 등 주요 자체개발 개량·복합신약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총 6665억원의 원외처방 매출(UBIST)을 달성해 국내 제약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원외처방 1위를 차지한 이래 작년까지 3년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전 사회적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셀트리온 “유럽의약품청 해킹…렉키로나주 문서에도 접근”

 

최근 벌어진 유럽의약품청(EMA)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와 관련된 문서에도 불법적인 접근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22일 회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EMA로부터 이런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셀트리온은 EMA와 렉키로나주의 품목 허가 신청을 위해 사전 협의 중으로 EMA에 렉키로나주와 관련한 문서 일부를 제출한 상태다.

 

◆ 엔지켐생명과학, 우주항공의학 글로벌 강자로 주목

 

엔지켐생명과학이 우주항공의학시대 우주생명과학 선두주자로서 우주항공의학주식의 글로벌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미국국립보건원(NIH)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와의 공동연구에서 치사량의 방사선(LD70/30, 30일 이내에 전체 개체의 70%가 사망하는 조건)을 조사한 후 신약물질 'EC-18'을 24시간 이후에 용량별로 투여 시 방사선에 의한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급성방사선증후군 예방 및 치료 연구성과를 2020년 10월 발표했다.

 

◆ 멕아이씨에스, 중국向 매출 본격화...호흡치료기 400대 공급 계약

 

국내 유일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전문기업 (주)멕아이씨에스는 호흡치료기 HFT500(중국 판매 제품명 HFT100)에 대해 중국법인인 연태세종의료기계유한공사를 통해 중국으로 올 상반기에 400대를 납품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월부터 납품 예정이며 중국 최대 시장인 상하이 지역 판매 대리점에 초도 물량 60대를 이미 공급 완료했고 설 연휴 이전 추가적으로 납품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산동성 빈저우시 및 연태시에 소재한 빈저우의과대학과 협력해 대학 및 산하병원에 10대 규모의 데모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으며 설 연휴 이후 각 병원 및 대학에 제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추후 동 대학, 연태시 고신구 정부와 한국산 의료기기 임상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