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우 정유미의 컵라면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정유미가 출연했던 드라마 '도시정벌' 촬영 중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유미는 컵라면을 든 채 누군가를 기다리며 무표정으로 한 곳을 직시하고 있다. 그녀는 긴 퍼머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하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정유미는 남들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은 채 자유분방하게 돌 위에 걸터 앉아 오랜 시간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운 듯 쌓아 놓은 컵라면과 음료병 등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방송된 드라마 '도시정벌'에서 정유미는 한류스타 김현중(백미르)과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쥬얼리 디자이너 이단비 역을 맡았다. 극 중 이단비는 누구보다 정직하고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캐릭터로 촬영 전 부터 김현중의 상대 여배우로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