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사진=골프존뉴딘그룹]](http://www.fetv.co.kr/data/photos/20201251/art_16079971702783_a78b84.jpg)
[FETV=최남주 기자] 김영찬 회장이 지휘봉을 잡은 골프존뉴딘그룹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재계에 잔잔한 화제를 뿌리고 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15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엔 ㈜골프존뉴딘홀딩스, ㈜골프존,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유통 4개사 임직원과 김영찬 회장이 동참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 지원 및 후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는 데 도움을 드리고 다가오는 새해를 새로운 희망으로 맞이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이웃사랑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며 기업의 나눔 경영 철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금 기부에 앞서 골프존뉴딘그룹은지난 4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또 10월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김영찬 회장의 경영철학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연말마다 지역내 소외된 가정을 방문해 김치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이뿐 아니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뉴딘파스텔을 통해 국내 유일의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을 운영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골프존문화재단의 문화예술인 후원 및 지역사회 나눔 사업, 유원골프재단을통한 골프 꿈나무 후원, 장학사업 등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000년 5월 김영찬 회장이 설립한 스크린골프 회사 골프존으로 출발한 종합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재스크린골프뿐 아니라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 △골프용품 유통사 ‘골프존유통’ △골프거리측정기 제조사 ‘골프존데카’ △IT·스포츠를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사 ‘뉴딘콘텐츠’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