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은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실전 비즈니스 코칭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식회사 위미와 HCLAB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팁스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리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중인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사업으로 액셀러레이터부터 1천만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 중 우수기업을 선정, 창업화 자금(최대 1억원)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위미는 지역 기반 커머스 기업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홍보와 배달 등 지역소비자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와 함께 선정된 HCLAB은 올바른 자세 습관을 유도하는 IoT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제품 뿐 아니라 자세교정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HCLAB은 이번 프리팁스 선정으로 IoT제품 및 콘텐츠를 고도화 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향후에도 단계별 맞춤 창업 지원을 통해 충청남도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