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식 신한은행 기업부문 부행장(왼쪽 세 번째)과 오양민 ㈜기흥코리아 대표(왼쪽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은행•㈜기흥코리아 상생 프랜차이즈론 업무 협약식’ 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01044/art_16037739333342_378169.jpg)
[FETV=유길연 기자] 신한은행은 콩뿌리 전주 콩나물국밥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기흥코리아와 ‘신한 상생협력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 상생협력 프랜차이즈론은 가맹점주들이 대출을 받을 때 기존 프랜차이즈론에는 없었던 가맹본사의 연대보증을 통해 금리를 감면해주는 상품이다. 금융권 최초 가맹점주와 가맹본사의 상생(Win-Win)을 추구하는 선순환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금융지원 방안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신연식 신한은행 기업부문 부행장은 “가맹본사의 연대보증 입보를 통해 진정성 있는 가맹점 지원을 유도하고 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해 가맹점주를 책임지고 지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상생협력을 확대해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