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피자헛은 할로윈을 맞아 스페셜 메뉴 ‘치즈인헬 피자’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치즈인헬 피자’는 기존 치즈피자 대비 2배 늘어난 풍부한 치즈 양이 특징이다. 치즈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과, 매운 맛을 더한 스파이시 등 총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오리지널’은 스트링 치즈와 크림치즈, 모짜렐라 치즈 등 치즈 3종에 라끌렛 치즈소스를 더해 입안 가득 어우러지는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스파이시’는 스트링 치즈, 크림치즈, 모짜렐라 치즈 등 풍부한 치즈 토핑에 사악하게 매콤한 스파이시 소스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색다른 치즈피자의 맛을 선사한다.

피자헛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리미엄피자 배달 30% 포장 40%행사 이용 시, ‘치즈인헬 피자’ 단품을 14,94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할로윈을 맞아 고소한 치즈 풍미에 오싹한 매운 맛까지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 ‘치즈인헬 피자’를 출시했다”며 “다가오는 할로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피자헛 ‘치즈인헬 피자’와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치즈인헬 피자’는 한정 판매 제품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