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페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936/art_15989262147661_ffa6bf.jpg)
[FETV=최남주 기자] 해외 게임시장에서 온페이스의 ‘레드닷:프론트라인’ 모바일 FPS 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다.
온페이스 해외법인은 ‘레드닷:프론트라인’ 모바일 FPS 게임을 지난 5월 17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20여개국 이상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첫 공식 론칭 이후 4주만에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라는 기염을토한데 이어 6월 말에도 iOS 버전도 공식 런칭을 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여파로 게임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FPS(First-person Shooter) 장르의 게임의 인기 상승도가 전반적으로 심상치 않다.
지난 7월 30일부터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을 상대로 온페이스 해외법인을 통해서 중국의 퍼블리셔에 제공된 IP로 유료화 된 ‘정통FPS 게임’을 중국내 퍼블리셔들을 통해서 선보이고 있고, 중국내 다운로드 수치가 이미 200만을 넘어섰다.
모바일 정통 FPS은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강력하고 시원한 타격감 그리고 모바일 특화된 간편한 조작 방법 등의 추가적인 개선으로 중국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7월 30일부터 오픈된 중국 시장에서의 게임 마켓으로는 10여곳 이상이다.
이중 샤오미, 오포, 탭탭, 360, 비보, 나인게임즈, 레노버, 바이두, 4399, 임용빠오, 텐센트등 중국 시장에서 메이저급 게임 퍼블리셔들이 이미 서비스를 하고 있다. 중국내 다운로드만 200만을 이미 넘어섰다.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를 합산하면 이미 300만을 넘어섰다.
지난 5월 공식 글로벌 런칭 2일만에 구글 안드로이드 인기 게임 차트 액션 부분 1위에 등극했고, 이후 출시 4주간 인기순위 1위라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 ‘정통FPS모바일’의 중국 시장에서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IP를 제공받은 중국 퍼블리셔는 중국에서 360마켓을 통한 포커스 그룹 테스트와 대규모 유저 테스트를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 올해 1월부터 테스트한 내용을 반영, 사전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정통 FPS 모바일게임에 대한 갈망과 상호교류가 부족한 코로나사태에 대비한 중국내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