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의 곤약 다이어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국주는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최근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이어 “많이 먹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부어서 ‘이러다 몸무게가 세 자리 되겠다’고 걱정했다. 그래서 곤약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곤약 다이어트를 하면 쾌변을 볼 수 있다. 시원하다. 다음날 아침 ‘와우!’ 하게 된다. 요요도 없다. 빠진 6kg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곤약은 수분과 식이섬유 ‘글루코만난’이 풍부하고 100g에 10kcal에 불과하다. 또한 곤약은 변비와 비만, 당뇨병 예방 효과가 있고 특히 장운동을 활발히 해주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