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3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Sh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 은행원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520/art_15893564705422_d62501.jpg)
[FETV=유길연 기자] Sh수협은행은 13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Sh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이 가입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예‧적금은 해양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조성하는 공익상품이다.
특히 간단한 몇 가지 우대조건만 충족하면 예금은 최고 연 1.6%(1년 기준), 정액적립식 적금은 최고 연 2.6%(3년 기준), 자유적립식 적금은 최고 연 2.8%(3년 기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문 장관은 상품 가입 후 “많은 국민들이 청정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협은행이 해양수산인과 함께 성장하는 해양수산 선도은행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