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훈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장(왼쪽에서 4번째)과 임직원들이 8일 코로나19 피해 낙농·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우유·꽃 나눔행사를 실시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519/art_15889196494733_f918d4.jpg)
[FETV=유길연 기자] NH농협은행은 8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농가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정부청사영업점들을 중심으로 우유 및 꽃 나눔행사를 전개했다.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 임직원들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6000송이를 전달했다. 정부대전청사지점 임직원들도 정부대전청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500송이를 전달했다.
또 정부서울청사지점 임직원들은 정부서울청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우유와 꽃 1200송이를 전달했다. 정부과천청사지점 임직원들도 정부과천청사 공무원 및 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우유와 카네이션 1300송이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강훈 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장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나눔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