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고준희양 친부의 도넘은 몹쓸짓이 또 다시 알려져 이를 접한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앞서 고준희양 실종 사건은 친부의 범행으로 드러난 상상초월의 비극으로 끝났다.
이에 3일 고준희양 친부의 또 다른 몹쓸짓이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바로 그가 아이의 발목을 밟으며 걸을 수 없는 수준으로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상에서는 고준희양 친부의 상상초월 몹쓸짓에 많은 이들의 경악함과 동시에 분노하고 있다.
경찰은 고씨와 내연녀 이씨의 학대와 방치가 결국 고 양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보고,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