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호 신한베트남은행 부법인장(좌측 다섯번째)와 쩐 탄 만(Tran Thanh Man)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위원장(좌측 여섯번째), 박노완 주한베트남대사(좌측 네번째)가 베트남 하노이 소재 조국전선위원회 본부에서 진행된 기부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314/art_15856406525215_bde14e.jpg)
[FETV=유길연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 국민 코로나19 극복 동참 캠페인’ 지원을 위해 베트남 정부에 기부금 50억동(2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 국민 코로나19 극복 동참 캠페인’을 지난 17일부터 시행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국가와 지역의 성공과 발전을 지원하는 은행,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은행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