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오른쪽)이 19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 회의실에서 실시된 '코로나19 피해기업 신속 여신지원대책 논의를 위한 화상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312/art_15846659838658_bf4aa1.jpg)
[FETV=유길연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여신지원현황을 점검하고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17개 영업본부의 대응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화상회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사회 전 분야가 어려운 상황으로 그중에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충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타이밍이 중요한 상황으로 그 분들의 애타는 심정을 공감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자금지원의 속도를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