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롯데백화점은 2020년 봄/여름(S/S) 시즌 4가지 트렌드 컬러로 ‘깊은바다 블루(클래식 블루)’, ‘새벽숲 민트(비스케이 그린)’, ‘정오의 노랑(샤프란)’, ‘진달래 핑크(비트루트 퍼플)’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닛(UNIT)'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중심으로 트렌드 컬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유닛은 심플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을 추구하는 3040 여성을 위한 롯데백화점 자체 브랜드(PB)로, 지난 2015년 8월 론칭해, 본점, 잠실점 등 전국 26개 점포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부터 37개 컬러의 고품질 캐시미어 100% 니트를 8만8000원에 기획하는 등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