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5일 경기도 평택시지부를 방문해 농협고객들에게 마스크와 세정제를 전달하고 영업점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206/art_15808833771441_5a1706.jpg)
[FETV=유길연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5일 평택시지부를 방문해 농협고객들에게 마스크와 세정제를 전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점 방역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 행장은 이후 평택시 소재 딸기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신종코로나로 인해 소비감소 및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신종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농가지원을 위해 전행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비상경영체계를 가동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 개인 및 기업고객에 금리우대, 긴급 자금지원을 하는 등 고객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