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셰프의 ‘아뵤~카도’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샘킴 셰프는 연어와 아보카도를 이용한 신선한 요리를 선보였다.
먼저 끓는 물에 토마토, 마늘, 당근, 양파, 대파, 통후추, 레몬, 소금을 넣어 채소육수를 낸다.
연어의 껍질을 벗겨내고 채소육수에 연어살을 넣어 데친다.
핸드블렌더로 블루베리를 갈아 체에 밭쳐 즙만 내린 후, 팬에 옮기고 레몬즙, 설탕을 더해 끓여 블루베리 소스를 만들고 식혀둔다.
양파, 케이퍼를 잘게 다진 뒤 홀그레인 머스터드, 올리브오일, 소금을 넣고 섞는다. 여기에 랠리시 소스, 잘게 다진 토마토, 후추를 넣고 섞어 케이퍼 소스를 완성한다.
볼에 밀가루, 소금,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든다.
아보카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반죽을 입히고 튀겨 내 기름을 뺀다.
연어껍질을 기름에 튀긴 뒤, 건져서 기름을 뺀다.
접시에 케이퍼 소스를 깔고, 아보카도 튀김을 올리고 위에 데친 연어를 올린다.
튀긴 연어껍질을 잘게 썰어 데친 연어 위에 올리고, 케이퍼 소스를 한 번 더 뿌린다.
마지막으로 블루베리 소스를 뿌리면 완성된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