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구(왼쪽부터) 국가보훈처 차장과 이대훈 NH농협은행장, 한완상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 김원웅 광복회 회장이 19일 정부서울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251/art_15767346947189_0649ec.jpg)
[FETV=유길연 기자]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이 19일 정부서울청사 3층 대회의의실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한국조폐공사·국가보훈처 등과 함께 마련한 후원금 1억2000만원을 독립유공자 대표 단체인 광복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해 발행한 기념금메달과 기념주화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독립유공자 대표 단체인 광복회는 후원금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장학금과 생계가 곤란한 분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