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균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뒷줄 가운데)이 6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사에서 열린 제9기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해단식에 참석해 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250/art_15760265195195_1fd8df.jpg)
[FETV=유길연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사에서 제9기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해단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는 올해 2월 발대식을 갖고 약 10개월간 매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협은행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홍보했다.
특히 이들은 대학생 어촌봉사단을 비롯해 Sh사랑해(海)봉사단, 썸머페스티벌 등 수협은행이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우리 바다와 어업인, 수산업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이날 진행된 해단식 행사에는 경영전략그룹 김진균 수석부행장과 제9기 유니블루 20여명이 참석했다. 김 수석부행장과 단원들은 지난 10개월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수석부행장은 격려사를 통해 “유니블루 활동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학생들과 우정을 나누고 도전정신도 배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여러분은 어디서든 변화를 주도하는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활동단원에 대한 시상에서는 오인관(강원대) 단원이 개인부문 최우수활동상을 수상했다. 팀미션 부문에서는 4조 김윤현(홍익대) 단원 외 3명이 최우수활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는 내년에도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유튜브 등 영상매체을 통해 젊은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홍보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