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가 전문성·성과중심 원칙에 입각해 29일 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농협손해보험의 상무·부행장(부사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148/art_15750262199869_910549.jpg)
[FETV=유길연 기자] NH농협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김광수)는 29일 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농협손해보험의 상무·부행장(부사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농협금융은 이번에 임용된 인사는 업무경력을 고려해 향후 담당업무를 맡길 방침이다.
이번 인사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취임 이후 인사원칙으로 줄곧 강조해온 전문성, 성과중심, 현안 해결형 맞춤 인재 중용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농협금융의 설명이다. 체질개선 및 사업추진 역량 강화로 지속가능한 조직을 설계하고자 하는 김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앞으로 예정된 부서장, 영업점장 등 인사에서도 경험과 실력이 우수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고 올해 연말까지 모든 인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지주>
◆ 상무
▲ 김 형 신
<농협은행>
◆ 부행장
▲ 오 경 근 ▲ 장 승 현 ▲ 권 준 학 ▲ 신 인 식 ▲ 김 남 열 ▲ 박 상 국
◆ 부행장(보)
▲ 김 행 춘 ▲ 김 유 경
◆ 영업본부장
▲ (경기) 정 용 왕 ▲ (서울) 이 석 용 ▲ (강원) 전 대 원 ▲ (대전) 강 필 규 ▲ (세종) 이 범 구 ▲ (전북) 장 기 요 ▲ (부산) 최 명 호 ▲ (울산) 최 정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