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주류안전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류업체 140개소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류 제조업체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은 업체에 안전 관리 교육, 기준규격 분석 기술 등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에는 현장 애로사항 컨설팅, 주류 종류별 맞춤형 위생 관리 교육, 주류 분석 지원 등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각 권역별 주류안전관리 지원센터 또는 식약처 주류안전관리기획단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여업체는 오는 31일 최종 확정된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