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멤버 루나의 다이어트 비결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 루나는 건강미 넘치는 다리에서 군살 없이 각선미를 얻게 된 비밀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나는 하체 비만 탈출 비결로 야구공 마사지를 꼽았다.

야구공 마사지는 언제 어디에서나 간단하게 하체의 부종을 뺄 수 있는 비법으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테니스공이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먼저 매트 위에 앉아 엉덩이가 접히는 부위인 서해부에 야구공을 놓아준다. 서해부는 우리 몸의 독소가 빠지는 림프관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앉은 자세로 체중을 실어 야구공을 움직인다. 하루 30분가량 꾸준히 하면 하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루나는 “군것질 대신 레몬그라스 손가락 한 마디, 바나나 50g을 갈고, 사과 150g, 당근100g을 착즙한 디톡스 주스를 마셨다”며 특급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