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중독 예방 및 불량식품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시는 13일 오후 시내 차 없는 거리 및 중앙시장, 자유시장 내 식품 관련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 식품 관련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업소별 부정불량식품 근절 홍보 및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결과치를 제공해 영업자들에게 손 씻기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도록 홍보한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