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조성호 기자] 하이트진로는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네오팜과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슬톡톡 캔 디자인의 틴 케이스에 50ml 본품과 특별히 한정 제작된 콜라보레이션 전용잔으로 구성했다.
본품 전면에는 이슬톡톡 ‘복순이’가 제품을 들고 있는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한정판 제품은 전국 1000개 올리브영 매장과 리얼베리어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만6600원이다.
하이트진로는 2030 타깃 소비자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현장 소통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일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네오팜은 2030 여성들 사이 인지도와 충성도가 높아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분좋게 즐기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이 스킨케어 브랜드와 함께 2030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