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042/art_15712729489926_542b6f.jpg)
[FETV=김윤섭 기자] 이마트는 17일(목)부터 일주일간 국산 가을 햇 인삼 1팩(680g)을 기존가의 반값 수준인 2만99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이동 자제 등 이슈로 대형 인삼 축제들이 취소되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함이다.
인삼은 구매 유통 채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보통 인삼축제가 홍보와 판매에서 큰 역할을 한다.
10월은 인삼이 가장 맛이 있고, 영양분이 많고 연중 가장 많은 수확이 이뤄지는 시기다. 인삼의 이파리, 줄기 부분 영양분이 뿌리에 모여 더욱 단단해지고 식감도 좋다. 이마트는 수확 철 우수 품질의 국산 인삼 소비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