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감자를 보관하는 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는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요리를 선보이기에 앞서 백종원은 “감자에 싹이 나는 이유는 보관법이 잘못된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감자를 보관할 때 양파와 함께 보관하면 빨리 상한다”며 “철칙은 양파와 분리해 보관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백종원은 “감자 표면에 푸르스름한 부분이 독이다”라며 “그 부분은 두껍게 깎아내고 싹이 있으면 반드시 도려내서 먹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