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이 ‘레이디스 클럽’ 이벤트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개별적이고 프리미엄한 체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을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포르쉐를 향한 여성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에 포커스를 맞춰 기획한 ‘SSCL 레이디스 클럽’ 이벤트다.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파인다이닝 컨셉을 구현하고 뷰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여성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특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셰프테이너’를 초빙해, 그가 SSCL 고객만을 위해 개발한 스페셜 코스를 직접 시연하며 제공하며 참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전문 방송인을 사회자로 초청, ‘진정한 여성 리더가 사랑하는 차’로 신형 포르쉐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 고객들을 위한 VIP 행사 ‘더 포르쉐 라이프’도 호평을 받고 있다. 당대 최고의 야구 레전드와 함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SSCL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참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진정한 프리미엄 포르쉐 브랜드를 경험하고 SSCL 고객으로서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