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영훈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부천역곡점의 성황에 힘입어 가까운 거리에 약 100평형 규모의 2호점, 약 150평형 규모의 3호점 추가 진출을 연달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진출을 확정한 ‘부천역곡 2호점’과 ‘부천역곡 3호점’은 기존 ‘부천역곡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가 기존 지점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역곡점은 지난해 11월 오픈 이래 줄곧 만석을 달성하고 있으며, 좌석점유율 100%를 초과하여 현재 대기자만 32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은 ‘부천역곡 2호점’의 위치는 기존 ‘부천역곡점’에서 불과 200m 떨어진 곳이며, 추가 확정 예정인 ‘부천역곡 3호점’은 ‘부천역곡 2호점’과 약 300m 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호점은 4층 꼬마빌딩 중 2층, 3호점은 6층 꼬마빌딩 중 5층에 입점한다.

작심독서실이 이렇게 근거리에 추가 확장을 진행하는 것은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인근 상권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작심이 직영점으로 운영 중인 ‘김포풍무 1호점’과 ’김포풍무 2호점’은 약 600m 간격에 위치하여 인근 상권을 독점하며, 오픈 이래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지점 간의 접근성 향상은 고객들의 편리한 사용을 돕는다고 업체 측은 덧붙여 설명했다.

작심독서실·작심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가맹지점이 성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 역시 도모하기 위해 최근 유명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빠르게 도입하는 등 서비스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