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두릅을 고르는 팁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한식대가 심영순과 박수진이 봄나물을 사기 위해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심영순은 “따사로운 4월에는 봄나물이 제철”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두릅은 봄나물의 여왕”이라며 “순이 연하고 굵으며 잎이 피지 않은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두릅은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등 영양소가 많아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에도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