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둘코락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522/art_15591041927778_a47268.jpg)
[FETV=김우성 기자] 둘코락스가 2019 세계 장 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장 건강 관심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둘코락스는 장 건강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관리를 촉구하고자 세계인의 장 건강 실태와 장 건강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공개했다.
둘코락스는 장 건강이 선사하는 선물과 같은 다양한 긍정적인 혜택과 행복한 일상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아 2019 세계 장 건강의 날 캠페인의 컨셉을 ‘언랩 유어 기프트박스’으로 기획했다.
둘코락스는 전세계 1만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Self Care: Be Your Best(2018)’ 레포트를 통해 다양한 장 건강 관련 현상을 공개했다. 전세계 62%의 사람들이 장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4, 전세계 44%의 사람들이 지난달 장 문제를 가지고 출근4한 바 있었다. 또한, 장에 면역 시스템의 70%가 존재3한다는 사실은 장 건강이 면역 체계와도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장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뒷받침한다.
이에 둘코락스는 건강한 장과 함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모두 증진시킬 수 있도록 셀프 장케어 생활습관 5가지4를 제안했다.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신 안정을 위한 운동을 할 것, 화장실 신호를 무시하지 말 것, 천천히 먹을 것, 영양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섭취할 것,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할 것 등이 해당된다.
둘코락스는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장 관련 재미있는 사실들도 제시했다. 인체는 평균적으로6개월 마다 몸무게만큼의 대변을 만들어내고4, 대변의 색은 장이 아닌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이 결정4한다. 사람들은 하루 평균 13~21회의 방귀를 뀌며 생활4하고 있으며,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모두 통과하려면 24시간에서 최대 72시간4이 걸릴 정도로 오래 걸린다. 또한,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등을 섭취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가공식품이나 고지방식품을 먹으면 기분이 나빠진다는 흥미로운 사실도 있다.
최유리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팀장은 “세계 장 건강의 날 캠페인은 장 건강에 대한 일반인들의 사고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제로 장 건강은 단순 신체 건강을 넘어 마음의 건강까지 관여한다는 점을 알림으로써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한 장과 함께 사랑하는 이들과의 즐거운 순간을 더 오랫동안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사노피는 국내에서도 세계 판매 1위1 변비약 브랜드 둘코락스를 통해 지금처럼 변비 및 변비약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적절한 변비 대처법 교육으로 국내 장 건강 증진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