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521/art_15585240819728_abf758.jpg)
[FETV=길나영 기자] 목요일인 23일 전국이 맑고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내일 일부 경상내륙에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오전까지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며 낮 동안엔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0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0.5~2.0m, 남해 0.5~2.5m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