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스쿠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520/art_15577936856495_49c3d2.jpg)
[FETV=김우성 기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트로피칼 그라니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정통 그라니따의 특징을 살린 디저트 음료다. 올해 출시한 ‘트로피칼 그라니따’는 구아바, 망고,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4종은 △ 달콤한 청포도와 키위가 어우러진 상큼한 맛의 ‘청포도키위그라니따’, △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섞어 달콤하면서도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인 ‘파인피치그라니따’, △ 상큼하고 이색적인 식감의 패션후르츠와 달콤새콤한 망고가 조화롭게 섞인 ‘패션애플망고그라니따’, △ 구아바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오렌지, 패션후르츠를 조화시켜 이국적인 맛을 내는 ‘구아바오렌지그라니따’ 등 이다.
신제품 그라니따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니따 음료를 구매할 경우, 휴대용 선풍기를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스테디셀러인 그라니따에 열대과일 고유의 향과 맛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신제품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