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미노피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520/art_15577057943811_bcbb2f.jpg)
[FETV=김우성 기자] 도미노피자가 오늘 ‘제15회 리틀야구대회’ 폐막을 앞두고 있는 등 유소년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한국 스포츠계를 이끌어갈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유소년 야구팀이 참가하는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와 남자 주니어 골프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대회 ‘영건스 매치플레이’를 개최하고 있다.
2005년부터 개최된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는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매년 5월 초 개막하는 대회는 해를 더할수록 참여 팀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한국리틀야구연맹 최대 규모인 147개 팀이 참가해 화성 드림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오늘 결승전 및 폐막식을 개최한다.
‘영건스 매치플레이’의 경우 2015년부터 진행됐으며, 전국 시도에서 추천을 받은 남자 주니어 골프선수들이 참가한다. 도미노피자는 참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편의를 돕고, 관련 장학금과 부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 진행된 대회에서는 해외 선수 초청을 통해 향후 국제적인 대회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유소년들이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워나가는 발판을 넓히고자 도미노피자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도미노피자를 사랑하는 고객 여러분께서 가져주시는 작은 관심이 장차 한국 스포츠의 미래 주역으로 떠오를 유소년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