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상사]](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518/art_15568643726208_89f3b6.jpg)
[FETV=박광원 기자] LG상사 임직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미니장미 등을 넣은 '플라워박스'(Flower Box)를 만들었다.
LG상사는 임직원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00여명의 임직원은 부모님에게 전할 플라워박스를 만들고 감사 마음을 담은 손편지도 작성했다.
LG상사 관계자는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드릴 꽃을 임직원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지난해 처음 행사를 개최했다"며 "올해는 참가자 수가 더 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