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길나영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손잡고 총 7억원 규모로 교육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저소득층 청소년 1400명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이거나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 소득 100% 미만에 해당하는 가정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6월 14일까지 기아대책 교육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가 마무리되면 양 기관은 자체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