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먼스케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7/art_1556155548193_f83001.png)
[FETV=박광원 기자]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가 루니버스를 이용한 실 사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민후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흄토큰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지급의 투명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했으며, 더불어 서비스의 빠른 구축과 많은 요청을 실시간으로 처리해야하는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메인넷 중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이 가능한 루니버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