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7/art_15559794294528_047ecd.png)
[FETV=박광원 기자] 롯데백화점 전 점은 오는 4월 24일부터 문화센터 여름학기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의 2019년 여름학기 정규강좌는 6월1일(토)부터 8월31일(토)까지 이며, 점포별 약 500~800개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여름학기 문화센터는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애슬레져 강좌’를 비롯해 서핑, 캠핑 등 ‘여름 테마의 강좌’,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아날로그 음악, 아날로그 사진 강좌를 포함한 ‘뉴트로’ 강좌 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의 강좌를 선보인다.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여름 테마의 강좌도 선보인다. 여름 밤 바람을 맞으며 서울의 대표적인 대교를 뛰는 ‘나이트 런(Night Run)’ 강좌는 밤 8시부터 10시까지 마포대교, 잠수교, 성수대교, 잠수교 등을 러닝 전문 코치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한 강좌도 준비했다. 세계자연기금(WWF)의 홍보대사인 외국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선택’ 이라는 이름으로 강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