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브로드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6/art_15553754963407_630415.png)
[FETV=박광원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이달 24일로 예정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극장 개봉을 기념해 마블 마니아들을 타깃으로 한 ‘어벤져스 패키지’를 다음달 말까지 B tv와 옥수수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벤져스 패키지’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극장 예매권과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시리즈 등 마블이 출시한 총 18편의 VOD 중 선호하는 작품을 골라 관람 또는 소장할 수 있는 패키지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올해 최대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해 천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후속작으로 전세계 마블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과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피규어까지 연계한 특별한 시도”라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