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이 눈길을 끈다.
자외선 차단제는 500원짜리 동전만큼 짠 후 최대한 균등하게 펴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발라주면 좋다.
먼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우리 얼굴 중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눈 아래쪽 광대뼈와 콧등, 이마부터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어깨와 팔이 드러나는 옷을 입을 경우 데콜테와 어깨, 등, 팔뚝, 손 등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기미와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