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0일 KPMG 삼정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용한 NH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 한원식 KPMG 삼정회계법인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5/art_15549473899001_627feb.jpg)
[FETV=장민선 기자]NH투자증권은 지난 10일 KPMG 삼정회계법인과 가업상속 세무자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가업승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가업상속공제 등을 통해 경영권승계가 필요한 법인 및 CEO에게 세무 및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KPMG 삼정회계법인은 변호사, 회계사, 국세청출신 세무사 등 업계최고의 전문가로 가업상속 등 경영권승계 전문팀을 구성했다.
가업승계를 위해 사전에 지분 구조조정 뿐만 아니라 매각자금의 운용, 자산처분 및 인수자금 조달 등의 준비단계에서 세무 및 법률 검토는 물로 상속세 신고 및 조사 대응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한 NH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 상무는 "NH투자증권의 자산관리능력과 삼정회계법인의 컨설팅 전문성이 양사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가업상속 및 경영권승계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