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빅푸드시스템이 제조한 ‘아몬드크런치’(식품유형 과자)제품에서 세균수가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5월 30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당해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란다”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그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