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5/art_15548801643268_e78b19.png)
[FETV=박광원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딥 러닝 등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팅 파워를 공공 서비스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공기관 전용 GPU Server, TensorFlow Server 등 10종의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GPU Server는 복잡한 연산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클라우드 상에서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TensorFlow Server는 AI와 관련된 딥러닝 연구와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다양한 라이브러리들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축해 준다.
한상영 NBP 클라우드 서비스 리더는 “앞으로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과 민간 기술이 잘 어우러져 AI와 데이터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공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