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인천석유화학]](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5/art_15547754221008_5a05c0.png)
[FETV=박광원 기자] SK인천석유화학, 인천관광공사, 유엔환경계획한국협회은 9일 ‘SK 행복나눔 벚꽃축제’ 개막과 함께 민관 공동 친환경 캠페인 ‘위.그린.인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그린.인천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더 깨끗하고 푸른 인천을 만든다.’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쉽고 ‘재미’있게 참여하면서도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도 찾을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이다.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관광공사는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 수만큼 인천 지역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우수한 나무 묘목을 심어 친환경 숲으로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1000그루 등 총 2000그루를 목표치로 정했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 이배현 경영혁신실장은 “시민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지역 환경 개선 및 사회적가치 창출에 동참하면 좋겠다”며, “더 많은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