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3/art_1553663015602_ba274d.png)
[FETV=김수민 기자]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삼국대난투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삼국대난투는 삼국지 IP를 활용한 2D 횡스크롤 캐주얼 RPG다. 도트 디자인의 그래픽으로 레트로 감성을 담아냈으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친근감을 더했다. 또 쉬운 게임성에 캐릭터별 액션, 스킬, 대사 및 연출 효과 등에 코믹 요소를 가미해 삼국대난투만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장수들의 수집 및 육성도 차별점으로 꼽힌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60명의 장수가 등장하며, 총 280여개의 스테이지를 갖춘 시나리오 모드, PVP 모드 ‘관문대전’,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만인지적’ 등을 선보인다. 장수 ‘유비’의 성도 입성을 시작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삼국대난투에서는 ‘칠종칠금’, ‘수적토벌’, ‘황건적의 난’ 등 역사적 사실을 각 콘텐츠에 반영해 원작에 얽힌 미션 수행이라는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국내 정상급 비트박스 아티스트 히와 BGM 콜라보도 눈길을 끈다. 목소리만으로 다양한 비트와 환상의 선율을 선사하는 히스의 음원은 삼국대난투 타이틀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레벨업(UP)’ 이벤트는 게임 진행하며 5레벨을 달성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삼국지 도서 세트를 증정한다. 또 출석 체크 시 매일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에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지고, 공식 카페에 4월 7일까지 런칭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게임을 플레이 시 필요한 ‘출사표’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