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자사의 배달 주문 서비스 모바일 앱 ‘맥딜리버리 앱’이 ‘2016 올해의 앱’ 퀵서비스레스토랑 부문에 선정됐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맥딜리버리 앱은 만족도, 안정성, 편의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실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은 물론 회사 차원의 앱 전략, 앱 관리, 앱 성과 등 전문가 심사위원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어 올해의 앱으로 선정됐다.
해당 앱은 365일 24시간 언제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맥도날드의 배달 주문 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같은 편리함에 힘입어 맥딜리버리 앱은 다양한 앱스토에서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배달 주문 서비스 외에도 제품별 영양정보 등 고객에게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관계자는 “맥딜리버리앱을 이용해 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맥딜리버리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좋은 품질의 제품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