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조선해양]](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2/art_15529708633468_2de131.jpg)
[FETV=박광원 기자] 대우조선해양과 인하대는 18일 대우조선해양 시흥R&D센터에서 ‘조선해양 극한기술 산학협력 연구센터’ 설립에 대한 협약식을 열었다.
양자는 LNG운반선 등에 적용되는 극저온 화물용 단열시스템, 공정시스템 등을 연구하고, 미래 함정 및 무기체계와 수상∙수중함의 통합 생존성 분석·개발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관련 전문인력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연구는 2023년까지 총 4년 10개월간 진행된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은 "LNG시장에서 선도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으로 연결하는 ‘선순환’이 계속돼야 한다"며 "이번 협약처럼 학계와의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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