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합병사 초대 CEO 전해상 대표이사 [사진=도레이첨단소재]](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2/art_15529628267804_c69f2c.jpg)
[FETV=박광원 기자] 도레이첨단소재가 다음 달 1일 출범할 합병회사의 초대 최고경영자에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의 CEO 교체는 20년 만의 일로, 전 대표이사는 승진한 지 2년 만에 도레이첨단소재의 CEO를 맡게 됐다.
전 대표이사는 필름 및 IT소재사업을 지속해서 성장시켜 왔고, 신사업인 수지케미칼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CEO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 두 회사의 대표이사 회장이었던 이영관 회장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겸 이사회 의장과 한국도레이의 대표를 맡아 회사 전반의 발전에 주력할 예정이다.